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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영미용실은 고객들에게 밝고 상쾌한 분위기를 제공하는 미용실입니다. 이번 디자인 작업은 그린과 화이트 컬러를 활용하여 고객들이 편안함을 느끼고, 동시에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미용실 전체에 밝은 화이트 톤을 기본으로 하여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하는 설계를 적용했습니다.
고객의 편안함과 미용사의 작업 효율성을 고려하여 시술 공간을 체계적으로 배치했습니다. 대기 공간은 편안한 좌석을 배치하여 고객이 시술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모든 인테리어 요소들이 그린과 화이트의 조화를 이루며, 통일감을 주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우드톤의 가구와 간접 조명이 조화를 이루어, 세련된 인상을 강조합니다.
